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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12 17:34:22
  • 최종수정2020.10.12 17:34:22
[충북일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최고 연 6.0%의 이율을 제공하는 특판 신상품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카드 신규가입 및 6개월 이상 무실적 고객 대상 3만 계좌 한정 특별판매 상품이다. 최소 월 10만 원에서 최대 월 3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의 상품이율은 전 신협 공통 기본 연 1.6% 금리다.

신협 제휴 현대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월 평균 30만 원 이상 사용 시 추가 4.2%p,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추가 0.1%p의 혜택이 있다.

또 신협 입출금 통장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추가 0.1%p의 우대이율이 제공되는 등 최고 6%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협은 1인당 예·적금 3천만 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저율과세(세율 1.4%)가 적용돼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금리는 더욱 높다.

정인철 신협중앙회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은 신협 제휴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고 6%의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부담 없는 조건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신협 60년을 맞아 출시한 고금리 특판 상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서민들의 목돈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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