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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05 13:59:23
  • 최종수정2020.10.05 13:59:23

9월 21~30일 열린 '2020년 안동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부문에서 우승한 세종시청팀 소속 홍성찬(왼쪽)·신산희 선수.

ⓒ 세종시
[충북일보] 지난달 21~30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0년 안동오픈테니스대회'에서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남자 복식 부문에서 신산희-홍성찬 선수 조가 1위, 남지성-정영훈 조는 2위에 각각 올랐다.

9월 21~30일 열린 '2020년 안동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세종시청팀 소속 정영훈(왼쪽)·남지성 선수.

ⓒ 세종시
이 밖에 남자 단식 부문에 참가한 남지성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지난 6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올해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 및 개인전 부문에서도 우승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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