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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28 13:51:19
  • 최종수정2020.09.28 13:51:19

이수정 교사, 장광석 주무, 장미희 교사, 노도영 주무관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은 올해 3분기 어울림 보은교육상에 동광초 이수정 교사, 탄부초 장광석 주무관, 회인초 장미희 교사를, 청렴공무원상에 회남초 노도영 주무관을 선정해 28일 교육장집무실에서 시상했다.

어울림 보은교육상 선정 대상은 고객에 대한 배려와 섬김의 자세를 생활화해 행정서비스헌장을 실천한 지역 교직원이다.

청렴 공무원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보은교육지원청과 소속 학교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박인자 교육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교직원의 업무강도가 높아진 상황에서도 친절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를 위해 힘써 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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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