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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추석맞이 충북지역 소외계층 지원

독거노인·복지시설 등 2천460만원 상당 물품

  • 웹출고시간2020.09.28 13:25:31
  • 최종수정2020.09.28 13:25:31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8일 진천군과 음성군내 지역소외계층에게 쌀과 김세트 등을 전달하고 있다.

ⓒ 가스공사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추석을 맞아 충북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천400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지원했다.

공사는 28일 진천군노인복지관·음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충북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60가구, 코로나19 및 폭우 피해가정 40가구, 지역아동센터 19곳 등 총 119곳에 460만 원 상당의 쌀과 조미김 세트와 반려식물 60본을 후원했다.

이와함께 지역 내 조손가정 2가구와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대안교육시설의 시설개선비용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시설개선사업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 위탁해 진행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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