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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01 20:45:23
  • 최종수정2020.09.01 20:45:22
[충북일보] 37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노린 청주 세광고등학교 야구부의 도전이 좌절됐다.

세광고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다시 우승컵을 노린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세광고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장기 전국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덕수고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덕수고는 결승전에서 15안타를 집중한 타선과 선발 심준석의 역투를 앞세워 13대 6으로 승리했다.

창단 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 결승 무대에 오른 세광고는 경기 초반 투수진이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세광고는 6회말 1점, 7회 3점을 만회했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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