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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13 15:21:57
  • 최종수정2020.08.13 15:21:57

염기동(왼쪽) 충북농협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농기계 수리 서비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이 단양군을 시작으로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긴급 지원에 나선다.

충북농협 농기계센터 기술자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은 13일 단양군 매포읍 가평리와 삼곡리, 적성면 상원곡리와 파랑리 4곳의 지역을 돌며 마을입구 공터에서 비 피해로 훼손된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등에 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약 50여 농가가 사전에 수리요청을 했으며, 사전신청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요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향후 복구상황과 기상여건을 감안해 피해지역을 돌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속히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순회수리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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