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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09 14:43:31
  • 최종수정2020.08.09 14:43:31

오한근 현도농협 조합장 등 농협관계자와 현도면 새마을회원들이 현도면 사회복지관에서 전달할 물품 포장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현도농협과 현도면 새마을회는 7일 관내 거주하는 원로조합원과 취약계층의 집집마다 방문하고 삼계탕, 사골곰탕 등 건강식과 마스크 등 200세트를 전달했다.

농협 직원들과 새마을회원들은 가정마다 물품을 전하면서 건강상태와 비 피해가 없는지를 살폈다.

오한근 현도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어느 때 보다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조합원 복지증진과 취약계층 돌봄에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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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