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8.05 16:53:52
  • 최종수정2020.08.05 16:53:52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이 개최한 '2020년 하반기 클린에어포트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하반기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공항은 정기적으로 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협력업체 등과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청렴문화 외부확산과 청주국제공항 내 청렴문화 조성하는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규 취항한 '티웨이 항공사' △지역거점 저비용항공사로 운항예정인 '에어로케이' △신규 입점한 푸트코트 운영사인 '풀무원푸드' 등 청주공항 내 기관·항공사·구내업체가 참석해 청렴과 코로나19 위기극복 결의를 다졌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은 "국민의 공기업으로 중부권 거점공항을 운영하는 기관 및 업체와 합심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청렴하고 청정한 청주국제공항으로 다함께 만들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