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8.03 16:12:56
  • 최종수정2020.08.03 16:12:56
[충북일보] 청주복지재단이 청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재단 발전에 기여할 선임직 이사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선임직 이사는 무보수 비상근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사회에 출석해 재단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재단 사업과 연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중 효율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도덕성·윤리관 등을 갖춰 직무수행에 적합한 자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희망자는 청주복지재단 홈페이지(www.cjwf.net)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14일 방문접수나 우편접수 하면 된다.

청주복지재단은 서류심사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오는 9월 선임직 이사를 임용할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