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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래지 오토캠핑장 17일 재개장

20면 확장… 6일부터 홈페이지 예약접수

  • 웹출고시간2020.07.05 15:08:14
  • 최종수정2020.07.05 15:08:14

청주시가 확장공사 및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17일 재개장하는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오토캠핑장 전경.

[충북일보] 청주시가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오토캠핑장 확장 공사 및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17일 재개장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억 원을 들여 오토캠핑장 20면을 늘려 35면으로 확장하고, 화장실 1개동과 CCTV 4개소를 설치했다.

예약은 6일부터 오토캠핑장 홈페이지(http://munam.cheongju.go.kr/ochang)에서 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 칸씩 띄워 전체 35면 가운데 18면만 부분 운영한다.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는 청원생명축제 관계로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4월 개장했다. 캠핑장 주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연꽃습지원, 벼전시체험관 및 농특산물홍보전시관, 오창미래지한옥마을 등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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