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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中 절강월수외국학원·말레이시아 버자야대학 등과 교류

  • 웹출고시간2020.06.18 15:27:28
  • 최종수정2020.06.18 15:27:28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중국 절강월수외국어학원, 말레이시아 버자야 대학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서신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 대학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게 목적이다.

이들 대학은 협약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교환학생 상호파견 △교수 연구 및 학습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원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인턴십 과정 파견을 통한 활발한 인적 교류와 국제 공동연구로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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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