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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전선, 의료진 여러분 존경합니다"

충북소주 박지헌 부문장, 소백산서 응원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0.06.14 15:37:08
  • 최종수정2020.06.14 15:37:08

박지헌 충북소주 부문장이 지난 13일 단양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코로나19 최전선에 선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선 의료진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 자도주'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충북소주'의 박지헌 부문장은 지난 13일 단양에 소재한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 올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부문장은 비로봉 정상에서 '대한민국 의료진을 위한 응원 캠페인 - 코로나19 최전선에 서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 존경합니다'라는 글귀가 쓰인 현수막을 펼쳐들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 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헌신으로 애쓰는 질병관리본부와 대한민국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퍼포먼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코로나19 종식'이라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국가 경제가 다시 살아나 국민들이 평안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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