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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봉양읍 새마을단체 교육=오전 11시 봉양읍 행정복지센터.
△제천시체육회 제14차 이사회=오후 6시30분 서울관광호텔.
△신백동 새마을단체 교육=오후 6시30분 신백동 행정복지센터.

단양군
△제287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

진천군
△진천군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 오전 10시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보은군
△2020 WK리그 보은상무경기=오후 7시 보은공설운동장

옥천군
△식생활교육지도자 양성교육=오후 2시 농산물가공교육장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양강면 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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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