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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01 17:25:59
  • 최종수정2020.06.01 17:25:59
[충북일보] 충북대 취업지원본부가 5일까지 '지역인재 7급 준비과정 온라인 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은 학교추천을 통해 4년제 대학졸업(예정)자를 선발해 1년간 수습근무 후 일반직 7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제도다.

교육은 헌법·PSAT 온라인 강의 7개월과 실시간 강의 12회(과목별 3회)로 이뤄지며, 선발인원은 3·4학년과 졸업생 30명으로 학과 석차 기준 충족자(졸업생 상위 10%이내·재학생 상위 20%이내)에 한한다.

신청은 지원서와 성적증명서, 한국사·영어시험 증명서를 구비해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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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