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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 전개

괴산장날을 맞아 괴산사랑운동에 동참 호소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 웹출고시간2020.05.28 14:39:29
  • 최종수정2020.05.28 14:39:29

28일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가 괴산읍 괴산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괴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28일 괴산읍 괴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괴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살협은 코로나19로 당초 예정했던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회를 취소하는 대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괴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 15명은 이날 장날을 맞아 괴산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볼펜, 행주, 수세미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괴산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괴산사랑운동은 애향심과 소통·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범 군민 참여 운동이다.

군은 2018년부터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해 괴산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상수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한 마음을 극복하고, 괴산사랑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괴산사랑운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89년에 설립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 군민의식 함양 등을 위한 괴산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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