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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7 16:49:09
  • 최종수정2020.05.27 16:49:18

음성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청렴 캐릭터 최우수작 '솔찬이', 우수작 '정정당당 음성교육', '려미와 겨리', 장려작 '다올찬 청렴이(청렴실천 다올찬이)'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은 27일 '청렴 캐릭터'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 장려작 1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작품은 △최우수 '솔찬이(소나무+당차다의 합성어)'을 비롯해 △우수 '정정당당 음성교육', '려미와 겨리'△장려 '다올찬 청렴(청렴실천 다올찬이)' 등이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서윤희 행복교육센터 교사의 작품 '솔찬이'가 공모전 주제에 적합하고 완성도와 참신함이 돋보여 심사위원 추천을 받아 최우수 작품으로 뽑았다.

이번 수상작품은 음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각종 청렴교육 홍보자료, 기념품 제작, 청렴 깃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음성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군내 유, 초, 중학교,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캐릭터 공모전을 벌여 작품 20편을 접수했다.

장병욱 교육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내 교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면서 "선정된 청렴캐릭터 작품은 청렴교육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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