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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7 10:44:19
  • 최종수정2020.05.27 10:44:19

영동소방서 하성재(가운데) 화재조사관이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충북도소방본부로부터 우수상을 받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영동소방서 지휘조사팀은 지난 26∼27일까지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충청북도소방본부 주관 '2020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화재조사 전문 신기술 연구·개발 및 지식과 정보공유, 화재현장에서 축적된 경험, 화재조사·감식기법에 대한 학술연구, 전문성 제고를 통해 능동적인 화재조사 역량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사례발표자 하성재 화재조사관은'화목보일러 연통과열에 의한 화재발생 개연성 연구'를 통해 화목보일러 발화원인 상관관계 규명 및 연소확대 특징분석을 통해 예방책을 제시했으며 영동·옥천·보은소방서가 한 팀을 이뤄 연구사례를 발표했다.

하성재 화재조사관은 "화재조사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조사로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화재조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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