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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6 16:34:21
  • 최종수정2020.05.26 16:34:2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27일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당 지도부와 21대 국회 당선자 177명 전원이 참석한다.

충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5선·청주 청원), 도종환(3선·청주 흥덕), 정정순(초선·청주 상당), 이장섭(초선·청주 서원), 임호선(초선, 증평·진천·음성) 등 5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 진단과 분석 △21대 총선 이후 민주당의 역할과 과제 △21대 국회 운영 전략 및 추진과제 등 총 세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당선자들은 이날 '일하는 국회'를 다짐하는 결의문도 채택한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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