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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신 국회의원 초청 축하모임 열린다

충북도민회중앙회, 내달 18일 국회서 개최
이시종 지사 및 중앙부처 주요 인사 참석

  • 웹출고시간2020.05.13 13:52:29
  • 최종수정2020.05.13 13:52:29
[충북일보]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충북 출신인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초청해 축하모임을 연다.

축하모임은 오는 6월 18일 낮 12시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시종 충북지사와 중앙부처 주요 인사, 공기업의 간부, 직능단체장, 충북도민회중앙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충북발전 기여를 다짐하는 서명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초청된 충북 출신(연고자 포함)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모두 18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변재일(청주 청원·5선), 조정식(경기 시흥을·5선), 이인영(서울 구로갑·4선), 도종환(청주 흥덕·3선), 박범계(대전 서구을·3선), 박홍근(서울 중랑을·3선), 한정애(서울 강서병·3선), 정정순(청주 상당·초선), 이장섭(청주 서원·초선),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초선), 최혜영(비례·초선) 당선자가 초청됐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권영세(서울 용산·4선),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3선), 이종배(충주·3선), 하태경(부산 해운대갑·3선), 최춘식(포천·가평, 초선), 엄태영(제천·단양, 초선), 윤창현(비례·초선) 당선자가 초청됐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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