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두년 중원대 총장, 코로나19 극복'희망 캠페인 릴레이'동참

희망의 메시지 전달

  • 웹출고시간2020.05.12 16:00:57
  • 최종수정2020.05.12 16:00:57

12일 김두년 중원대학교 총장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두년 중원대학교 총장은 12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세명대 이용걸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 총장은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접 쓴 희망 메세지 '#Good bye! 코로나19 #Fighting! 한국교육 #Cheer up! 중원인'을 대학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채훈관 유원대 총장과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을 지목했다.

김 총장은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정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나라와 국민, 대학 모두가 안정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SNS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원대는 지난 11일부터 제한적 대면 수업을 허용함에 따라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고 바이러스 학내 유입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교내 방역 체계 매뉴얼'을 만들어 정부의 생활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