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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11 12:56:25
  • 최종수정2020.05.11 12:56:25

옥천경찰서는 고성한 서장을 비롯, 부서장 등이 침석한 가운데 신임 경찰관인 김세호, 박유진, 박초원 씨에 대한 환영식을 11일 청사 앞에서 하고 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 옥천경찰서는 11일 301기 신임경찰관인 김세호·박유진·박초원 씨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경찰관 3명은 환영식에 앞서 충혼탑 참배를 하고 경찰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한 서장은 "옥천경찰서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성실하게 실습에 임해 경찰 생활의 단단한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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