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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부3군 여성 315명…임호선 후보 지지 선언

"중부3군 변화와 발전, 혁신을 이룰 적임자"

  • 웹출고시간2020.04.08 13:53:28
  • 최종수정2020.04.08 13:53:28

8일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선거구 각계 여성 315명이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선거구 각계 여성 315명은 8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 3군의 답답한 현실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임 후보는 중부3군의 변화와 발전, 혁신을 이룰 적임자로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청 차장을 지낸 고위 관료 출신 같지 않게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먼저 공감하는 친서민적인 태도, 단 한번 만남에도 소탈하고 진솔한 성품을 경험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여성들이 안전한 사회,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사회를 만드는데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실천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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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