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최희용 (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 모범상공인 부문 쾌거

  • 웹출고시간2020.03.29 14:51:39
  • 최종수정2020.03.29 14:51:39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전규섭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사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전규섭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천시

제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제천단양상공회의소가 추천한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 대표이사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침투형 저류시설' 개발로 발명특허, 방재신기술(2016-13호), 조달청 우수제품(2018258호), LH신기술(19.08.22)선정 등으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신기술의 그램드슬램이라 할 수 있는 3대 신기술상인 국산신기술(KT마크), 건설신기술, IR52 장영실상을 획득한 것.

아울러 제천지역 내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재단 기부, 불우이웃돕기 참여,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에서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헤 지역 경제성장 발전에 공헌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