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길남 씨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영동군지지부장 선출

회원들 권익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 웹출고시간2020.03.26 11:11:15
  • 최종수정2020.03.26 11:11:15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김길남씨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제11대 지부장에 선출됐다.

신임 김길남(55·사진) 지부장은 최근 열린 26차 영동미술협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돼 영동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김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전 외 국내외 회원전 초대전 등 다수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동아예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방과 후 우수지도자 2회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동아예술상 및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수상과 충북미술협회 공로패 및 영동미술협회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영동문화원 및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등 심사 다수,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장 및 충북문화재단 플랫폼 사업,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한국화 지도강사와 대전, 영동, 돌채회 화실을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 동아예술 및 동아국제미술협회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충북 도지회 원로권익정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앞으로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겠으며 영동예술의 활성화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류원호, 최경숙 씨가, 사무국장에 박남숙 씨가 임명됐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