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유공자 표창

김용길 괴산소방서 소방위, 임기용 괴산군청 서기 등 2명

  • 웹출고시간2020.03.02 14:19:00
  • 최종수정2020.03.02 14:19:00

2일 괴산소방서가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왼쪽 첫번째 이용길, 괴산소방서 소방위, 세번째 임기용 괴산군청 지방시설서기.

ⓒ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소방서는 2일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김용길 소방위 △임기용 괴산군청 지방시설서기 등 2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일 중원대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에 참여했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 긴급구조지원 기관과 소방업무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통해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 경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