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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관람객들 안전 위해 매주 금요일 정기 소독

  • 웹출고시간2020.02.20 11:26:25
  • 최종수정2020.02.20 11:26:25

단양군 관계자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단양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선사문화 탐방과 함께 구석기 유적을 만날 수 있는 단양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이 지난 19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관광객 불안 심리에 따라 군은 관광객이 본격 방문하는 매주 금요일 오전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동시에 마스크 착용 협조와 손소독제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단양의 대표 야행(夜行)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수양개빛터널도 선사유물전시관과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지난해 단양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수양개빛터널에는 1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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