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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19 18:12:02
  • 최종수정2020.02.19 18:12:02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4·15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여성 후보들이 여성공천 확대를 촉구했다.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양희 청주 흥덕 예비후보 등으로 구성된 미래통합당 여성당원 및 중앙여성위원회는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통합당 여성공천 30%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무너져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눈높이와 시대정신에 맞는 국민 공감 여성공천 확대"라며 "여성 공천 확대, 더 이상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된다. 공직선거법과 미래통합당 당헌·당규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역구 여성 후보자 30% 공천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요구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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