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갑근 예비후보, 법무부 검찰 인사 비판

국회 특검 추진 촉구

  • 웹출고시간2020.01.27 15:48:55
  • 최종수정2020.01.27 15:48:55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21대 총선 청주 상당구 자유한국당 윤갑근 예비후보는 최근 법무부의 검찰 인사 단행을 비판하며 국회의 특검 추진을 촉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법무부가 '정부 3대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 수사팀에 대해 보복성 인사를 해 수사를 방해하고, 특별수사단 설치 시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을 개정해 사실상 수사를 불가능하게 했다"며 비판했다.

이어 "검찰의 검사들이 나서 권력비리에 대한 수사를 지켜내야 하나 현 정권의 전방위적 수사 방해로 여의치 않다"며 "당장이라도 특검을 구성해 진행 중인 수사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수사를 방해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직권남용에 대해서도 즉각 수사에 착수해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