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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문화관광해설사 한자리에

20~21일 연찬회 개최…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 결의

  • 웹출고시간2020.01.21 10:32:52
  • 최종수정2020.01.21 10:32:52

지난 20~21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2020년도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에 참석한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지역 문화관광해설사 20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2020년도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를 진행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가벼운 이야기에서부터 전문적인 해설에 이르기까지 문화유적에 대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연찬회는 각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북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충북도정 10대 핵심성과 공유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 결의대회 △전문가 특강(대한민국 의병이야기, 웰컴 투 더 청풍명월) △스토리텔링 사례 발표 △현장 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승기 도 관광항공과장은 "관광 최일선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충북 관광 지킴이 문화관광해설사 한분 한분이 충북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다.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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