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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0 16:28:30
  • 최종수정2020.01.20 16:28:30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친환경 명절(설)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20일 오후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친환경 명절(설)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줄이기 사업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도민들에게 친환경 명절(설) 보내기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품 등을 나눠줬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은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장 볼 때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등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실천수칙을 통해 도민들이 더욱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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