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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19 16:11:51
  • 최종수정2020.01.19 16:11:51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증평소방서가 설 연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들 소방서는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서 상황을 관리하고 전통시장 등 상가밀집지역에 대해 1일 2회 이상 소방순찰을 강화, 24시간 화재예방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또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터미널이나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에 소방력을 배치해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고 군청과 경찰, 군부대,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유사시 공조대응체제를 마련한다.

진천·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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