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옥천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식=오후 1시 30분 옥천읍 대회의실

영동군
△상촌면 표지석 제막식=오전 11시40분 상촌면사무소

괴산군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오후 2시 본관 2층 회의실.

제천시
△광산진폐권익연대 제천지회 총회=오전 11시 영서동 행정복지센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다가ON) 개소식=오후 2시 다문화교동센터.
△유니콘(UniCoN) 프로젝트 선포식=오후 4시 세명대학교 학술관.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오후 5시30분 청풍리조트 힐하우스.

단양군
△하시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준공식=오전 10시30분 매포 쌈지공원.
△농산물 마케팅 및 서비스 교육=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보은군
△보은군 체육인의 밤=오후 5시30분 보은읍 그랜드컨벤션

진천군
△진천군 찾아가는 저출산 극복 인구교육 = 오전 11시 진천고등학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