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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희망 2020나눔 캠페인 열려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2천400만원 모아

  • 웹출고시간2019.12.16 13:32:35
  • 최종수정2019.12.16 13:32:35
ⓒ 단양군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군 희망 2020나눔 캠페인이 최근 다누리아쿠아리움 로비에서 열렸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2천400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내년 1월까지 모금이 이어진다.

지난해 단양군에서는 총 2억1천707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에 240%에 해당하는 5억 3천만 원의 사업비가 2019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으로 사용됐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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