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단양군지회, 후원금 전달

저소득가구 지원 위해 200만 원 기탁

  • 웹출고시간2019.12.12 16:38:34
  • 최종수정2019.12.12 16:38:34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대한건설협회 단양군지회가 최근 단양군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홍성근 회장은 "추운겨울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단양군지회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다채로운 봉사를 펼쳤으며 평소 건설업 상호협력 증진과 건설경제 시책 개선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