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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시 블록형 단독택지·종교용지 공급

6-4생활권 단독택지 9필지는 필지당 21억~57억
1-1생활권 종교용지 1천635㎡는 예정가 14억원

  • 웹출고시간2019.12.12 13:28:55
  • 최종수정2019.12.12 13:28:55

LH가 세종시 6-4생활권에서 공급하는 블록형단독주택용지 위치도.

ⓒ LH세종본부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LH 세종본부가 세종 신도시 6-4생활권과 1-1생활권에서 각각 블록형 단독주택용지(9필지)와 종교용지(1필지)를 공급힌다.

단독주택지용지는 필지당 면적이 2천949~9천52㎡, 공급 예정가격은 21억~57억 원대이다.

이 가운데 5필지(B4,B5,B6,B7,B9)에는 건폐율 30%, 용적률 50%로 2층짜리 단독이나 다세대주택(타운하우스)을 지을 수 있다. 나머지 4필지(B3,B12,B13,B14)에는 건폐율 50%, 용적률 80%로 3층 이하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을 지을 수 있다.

LH가 세종시 1-1생활권에서 공급하는 종교용지 위치도.

ⓒ LH세종본부
고운동 특화단독주택지(진경산수마을) 안쪽에 있는 종교용지는 면적이 1천635㎡, 공급예정가격은 14억 원대이다.

이 땅에는 건폐율 50%, 용적률 80%로 최고 3층(15m)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토지 공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apply.lh.or.kr), 필지 별 지구단위계획에 대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디자인홈페이지(happycity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4-860-7997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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