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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축복이어라

김영한 지음 / 찬샘 / 200쪽

△삶은 축복이어라

김영한 수필가의 세 번째 수필집이 나왔다.

책은 △1부 마중물 △2부 황금 인생 △3부 웃는 인생 △4부 삶의 축복으로 구성됐다.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오늘도 내일도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마중물처럼 살아가련다.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고 도전해야 할 일도 많다.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마중물처럼 축복이 넘치기를 빈다"고 전했다.

1993년 문예한국 수필부문으로 등단한 김 수필가는 중부문학회장과 충북수필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푸른솔문학 2019 겨울호

△푸른솔문학 2019 겨울호

푸른솔문학 2019 겨울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초대수필 코너에는 조순희 수필가의 '산세베리아', '노을 지는 해변에서', '꿈을 그리다' 등 3편이 실렸다.

신작수필 코너에는 임병식, 양달막, 김선희, 이재월씨 등 회원 18명의 글이 소개됐다.

푸른솔문학회 수필 코너에서는 김혜경, 이두희, 신찬인, 정진문씨 등 9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호에는 제주문학회 회원 5명의 작품도 함께 실렸다.

37회 푸른솔문학 신인문학상은 시와 수필부문으로 나눠 수여됐다.

시 부문에는 조병묵씨의 '향내 나는 친구', '원숭이의 논쟁', '새'가 소개됐다.

수필 부문에는 신성용씨의 '최고의 복수'와 최진택씨의 '부적이 맺어준 인연'이 올랐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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