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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마트에서 옥천군 사과 올해 첫 판촉행사 성황리 마쳐

1천500상자 2천200만 원 매출 올려

  • 웹출고시간2019.12.12 11:14:11
  • 최종수정2019.12.12 11:14:11

옥천군 관계공무원 등이 사과 판촉행사를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리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대청호반 청정지역인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에서 생산된 사과가 수도권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옥천군과 농협 옥천군연합사업단은 '옥천 사과' 홍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판촉행사 기간 중에는 매일 5kg짜리 16과 1상자가 1만6천 원, 17과는 1만4천 원으로 평소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7.5t 1천500상자(5kg) 2천200만 원이 판매됐다.

지난 6일에는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농협옥천군지부장, 청산 농협장, 사과 생산농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식과 할인행사를 벌이며 서울 시민들에게 옥천 사과의 맛과 향을 알렸다.

옥천군은 서울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올해 처음 사과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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