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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05 17:05:54
  • 최종수정2019.12.05 17:05:54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새마을지도자대회가 5일 500여 새마을가족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유공자로 탄부면 새마을지도자 이상구 씨와 장안면 새마을부녀회 황은자 씨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보은읍 새마을지도자 이달윤 씨와 산외면 새마을부녀회 서명희 씨가 충북도지사상,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 구자수 씨와 탄부면 새마을부녀회 박경숙 씨가 중앙회장상, 회인면 새마을지도자 박구범 씨와 보은읍 새마을부녀회 배은연 씨가 충북도회장상을 받았다.

3R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삼승면새마을남여협의회가 차지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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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