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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04 15:56:19
  • 최종수정2019.12.04 15:56:19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들이 4일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4~6일 지역주민·주택관리공단 청주용암2관리소와 함께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물건투척 및 공요웁분 물건 적재로 인한 불편과 위험 상황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청주 상당구청·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의 자문을 얻어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개별안내 캠페인·지역주민대상 캠페인 등을 벌인다.

신재권 용암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지역주민이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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