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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철 옥천군의회 예결특위원장 각오

민선7기 반환점 군민위한 적절한 예산편성 집중 심의

  • 웹출고시간2019.12.04 10:38:56
  • 최종수정2019.12.04 10:38:56

손석철 군의원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집행부가 상정한 2020년 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고, 특히 내년은 민선 7기의 반환점인 만큼 군민을 위해 필요 적절한 예산편성이 이루어 졌는가를 집중적으로 심의 하겠습니다."

손석철(사진) 옥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6일부터 18일까지 벌이는 옥천군 예산 심의에 앞서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손 위원장은 "이번 273회 2차 정례회에서 일반회계 4천141억 원, 특별회계 908억 원 등 2020년도 5천49억 원 규모의 예산안 심의를 심도있게 하겠다"며 "간사인 임만재 의원, 동료의원들과 함께 상정한 집행부 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불요불급한 예산과 선심성 예산이 있는지도 살펴 군민을 위한 복지와 지역경제활성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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