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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04 15:53:39
  • 최종수정2019.12.04 15:53:39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이 4일 김용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귀농귀촌협의회장, 교육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해마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개강식과 함께 시작된 올해 교육은 총 20회(91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기초영농기술, 마케팅, 가공&창업 등 다양한 농업정보가 제공됐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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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