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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27 16:27:35
  • 최종수정2019.11.27 16:27:35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인터파크는 11월 쇼핑 대목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한발 앞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완판딜, 전용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 하이라이트 코너인 완판딜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디지털 상품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완판딜 주요 상품으로는 △27일 한경희 대용량 5L 에어프라이어(5만9천 원) △28일 앱손 무한잉크 복합기(9만9천 원) △29일 삼성 갤럭시버즈 화이트(9만9천 원) △12월 2일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화이트(6만9천 원) 등이 있다.

디지털·의류·잡화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파격 쿠폰 코너도 오전 10시부터 완판딜과 함께 운영한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풍성한 연말 쇼핑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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