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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27 14:20:20
  • 최종수정2019.11.27 14:20:20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올해 '국민체력장'에서 단체전 전국 1위를 차지한 세종체력인증센터 소속 '세종청사체력왕' 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최근 주최한 올해 '국민체력장'에서 세종체력인증센터 소속 '세종청사체력왕' 팀이 단체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체력장은 전국 51개 체력인증센터에서 △개인전 △단체전 △소문내기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또 단체전에는 모두 139개 팀이 참가했다.

세종시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1층에 있는 세종체력인증센터는 만 13세 이상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nfa.kspo.or.kr)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요일) 및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9시~밤 9시까지다. ☏044-868-8323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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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