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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직무교육=오전 9시30분 자원봉사센터.
△세명대학교 대학연합 CHARM 프로젝트 개회식=오전 11시 세명대 학술관.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2020~2040) 수립 시·군 설명회=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

단양군
△적성농공단지 기업인 간담회=오전 11시30분 관내 식당.

보은군
△연극'보고 싶습니다'공연=오후 3시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

진천군
△진천군 장애인식 개선교육 = 오전 9시 만승초등학교

영동군
△상촌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오후 1시 상촌초등학교

괴산군
△귀농귀촌인 워크숍 개회식=오후 6시 청소년수련원.

옥천군
△여성예비군소대 김장봉사활동=오전 9시 예비군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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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