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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9 16:48:25
  • 최종수정2019.11.19 17:16:50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가짜뉴스'를 퍼트린 김종필(자유한국당) 전 진천군수 후보가 징역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후보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 후보는 지난해 6월 전 언론인 A씨, 선거기획사 대표 B씨 등과 공모해 경쟁 후보가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인터넷 언론매체에 제공한 혐의다.

이 인터넷 언론매체는 사실 확인 없이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1·2심은 "미필적으로나마 해당 정보가 허위 사실임을 인지했다"며 이들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도의원 출신인 김 전 후보는 3차례 걸쳐 진천군수 선거에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고, 이번 징역형 확정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김 전 후보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 언론인과 선거기획사 대표, 인터넷 매체 기자에게 내려진 벌금형과 징역형도 확정됐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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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