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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5 16:25:24
  • 최종수정2019.09.15 16:25:24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초·중학생에게 영재교육 전문상담을 지원한다.

영재교육 전문상담은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고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영재 상담이나 판정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한다.

자연과학교육원은 2020학년도 영재교육을 대비해 지난 9월 2일부터 희망하는 모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대상자 전문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영재교육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초·중학생은 관련 서류를 교육원에 직접 또는 팩스,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담은 9월 21일부터 11월 23일 오전 9시~오후 5시 매주 토요일마다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한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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