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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13 10:34:46
  • 최종수정2018.08.13 10:34:46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
[충북일보=음성]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음성 5일장인 지난 12일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8.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직장마다,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에 참여하도록 군민들을 대상으로 시장상가내 가두 캠페인을 하며, 홍보용 사탕 200개를 준비해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정영옥 군협의회장은 "우리나라의 국권을 회복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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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