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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1 12:34:43
  • 최종수정2018.05.21 12:34:43
[충북일보] 충북 여야가 6·13지방선거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선다.

각 정당은 일제히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20일 5차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변재일 도당위원장과 오제세 의원이 맡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한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조부제 청주시상당구운영위원장 △홍성열 청주시흥덕구 고문 △김언현 충주시운영위원장 △이후삼 제천단양지역위원장 △김택현 보은옥천영동괴산운영위원장 △임해종 증평진천음성지역위원장 △김현상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장 등이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23일 선대위 발대식을 연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수민 도당위원장, 출마 후보자들이 참석 한다.

바른미래당은 발대식에서 '3Go 공약 캠페인'과 후보자별 3Go전략도 소개할 계획이다.

김수민 도당위원장은 "도민들의 민심을 바탕으로 후보들의 진정성과 공약을 널리 홍보하여 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28일 선대위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예정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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