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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에 이차영 바람이 불고 있다"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웹출고시간2018.05.20 16:10:58
  • 최종수정2018.05.20 16:10:58

지난 19일 열린 이차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변재일 도당위원장과 이시종 도지사 후보 등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

ⓒ 남기중기자
[충북일보=괴산]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9일 괴산읍 소재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이시종 도지사 등 당원과 더불어민주당 괴산 지역 도·군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이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지금 괴산에는 참신하고 진실된 이차영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는 군민들께서 괴산의 당면한 문제를 직시하고 미래희망 괴산 건설의 적임자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청렴하고 정직한 군수를 요구하는 괴산군민의 바램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시종 충북 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차영 후보는 도에서 도지사 비서실장, 경제통상국장 등으로 있을 때 함께 일해 봐서 잘 아는 데 진짜 능력있고 정직한 사람"이라며 "괴산군민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훌륭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은 "괴산군의 미래성장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이차영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반드시 이차영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또 나용찬 전 군수는 축사를 부탁받자 "이번 군수는 정직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 군민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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