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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새단장

모바일서도 반응형 웹 적용 개편

  • 웹출고시간2017.12.18 13:02:22
  • 최종수정2017.12.18 13:02:22

평생학습 홈페이지 개편 메인화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5년차를 맞아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ife.eumseong.g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는 지난 2012년 12월에 개설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신청, 학습 동아리 안내, 강사 공개모집 등 주민들이 쉽게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홈페이지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은 낡은 디자인을 개편하고,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반적용기술을 적용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또한, 개인별 학습이력, 관내 기관별 평생학습 정보, 재능기부 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평생학습 이력을 누적 관리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는 모바일 또는 PC에서 'http://life.eumseong.go.kr'주소를 입력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음성군 평생학습관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음성군은 주이 참여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018년에는 활력 있는 복지 음성 실현을 위해 보다 알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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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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